휴먼 센티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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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휴먼 센티피드는 2009년 개봉한 네덜란드 영화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 전문가였던 독일인 의사가 사람들을 연결하여 지네를 만드는 내용을 다룬다. 독일을 여행하던 미국인 여성 두 명과 일본인 남성을 납치하여, 입과 항문을 연결하는 수술을 통해 '인간 지네'를 만들고, 이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영화는 잔혹한 묘사로 인해 논란이 되었으며, 속편과 패러디 작품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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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센티피드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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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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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Human Centipede (First Sequence) |
감독 | 톰 식스 |
제작자 | 일로나 식스 톰 식스 |
각본가 | 톰 식스 |
주연 | 디터 레이저 애슐리 C. 윌리엄스 애슐린 예니 키타무라 아키히로 |
음악 | 패트릭 새비지 홀레그 스피즈 |
촬영 감독 | 구프 데 코닝 |
편집자 | 톰 식스 |
제작사 | 식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
배급사 | IFC 필름스 |
개봉일 | 프라이트페스트: 2009년 8월 30일 2010년 4월 30일 |
상영 시간 | 92분 |
제작 국가 | 네덜란드 |
사용 언어 | 영어 독일어 일본어 |
제작비 | 160만 달러 |
흥행 수익 | 352,161 달러 |
일본어 제목 | |
일본어 제목 | ムカデ人間 (무카데닌겐) |
일본 배급사 | 트랜스포머 |
일본 개봉일 | 2011년 7월 2일 |
일본 상영 시간 | 90분 |
일본 제작비 | 150만 유로 |
한국어 제목 | |
한국어 제목 | 휴먼 센터피드(인간지네) |
출연 | 디에터 레이저 (의사 헤이터) 애슐리 C. 윌리엄스 (린지) 애슐린 예니 (제니) 키타무라 아키히로 (카츠로) |
제작비 | 1,500,000 유로 |
흥행수익 | 187,000 유로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줄거리
독일을 여행하던 미국인 린지와 제니는 차가 고장나 길을 잃고, 샴쌍둥이 분리 전문 의사였던 하이터 박사의 집에서 도움을 요청한다. 하이터는 도와주는 척하며 수면제가 든 물을 건네 둘을 납치하고, 일본인 남성 카츠로도 납치한다. 하이터는 깨어난 이들에게 인간의 항문과 입을 연결하여 사람으로 지네를 만든다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린지는 탈출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벌로 지네의 중간 부분을 맡게 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하이터는 이들에게 지네로 살아가는 법을 훈련시킨다. 그러나 제니는 수술 중 발생한 염증이 악화되어 패혈증으로 죽어간다.
관광객 실종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 크란츠와 볼러가 하이터의 집을 방문한다. 하이터는 이들을 제니 대신 지네에 이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지네들은 하이터의 집을 탈출하려다 실패하고, 카츠로는 유리 조각으로 목을 그어 자살한다. 하이터는 두 형사와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다. 제니는 패혈증이 악화되어 사망하고, 린지가 홀로 저택에서 울부짖으며 영화가 끝난다.
2. 1. 등장인물
디터 레저, 애슐리 C. 윌리엄스, 애슐린 예니, 키타무라 아키히로가 주요 등장인물로 출연한다.[1] 이들은 각각 은퇴한 외과의사 요제프 하이터 박사, 미국인 관광객 린제이와 제니, 일본인 관광객 카츠로 역을 맡았다. 하이터 박사는 샴쌍둥이 분리 수술 전문가였지만, 은퇴 후에는 생물을 연결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린제이와 제니는 독일을 여행하던 중 하이터 박사에게 납치되어 '지네 인간'의 일부가 되고, 카츠로는 이미 납치되어 있다가 지네 인간의 머리 부분이 된다.영화에는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조연들이 등장한다. 형사 크란츠와 볼러는 실종된 관광객들을 수색하는 경찰관들이고, 르네 데 위트는 하이터의 또 다른 희생자인 트럭 운전사 역을 맡았다.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요제프 하이터 박사 | 디터 레저 | 와카모토 노리오[93] |
린지 | 애슐리 C. 윌리엄스 | 타츠미 치사토 |
제니 | 애슐린 예니 | 토다 아키코 |
카츠로 | 키타무라 아키히로 | 미야케 켄타 |
크란츠 형사 | 안드레아스 류폴드 | 이시카와 카즈유키 |
볼러 형사 | 피터 브랭큰스타인 | 히라카와 다이스케 |
트럭 운전사 | 르네 데 위트 | |
에이미 | 로즈마리 아나벨라 | 모리나가 마이코 |
일본판 예고편 내레이션 | 와카모토 노리오 |
2. 1. 1. 주요 등장인물
- '''요제프 하이터 박사''' (디터 라서 분, 일본어 더빙: 와카모토 노리오[93])
: 은퇴한 외과 의사로, 이전에는 샴쌍둥이 분리 수술을 전문으로 했지만, 은퇴 후에는 생물을 연결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1] 극도의 인간 혐오자로 숲 속의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과거에 기르던 세 마리의 개를 연결한 사진을 보며 인간을 연결해 지네 인간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었다.
- '''린지''' (애슐리 C. 윌리엄스 분, 일본어 더빙: 타츠미 치사토)
: 미국의 관광객이자 제니의 친구로, 지네의 중간 부분을 연기한다. 제니와 함께 뉴욕에서 독일을 방문했다가 하이터 박사에게 납치당한다. 박사에게 붙잡힌 후 혼자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제니를 두고 갈 수 없어 다시 붙잡히고, 그 벌로 가장 고통스러운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 '''제니''' (애슐린 예니 분, 일본어 더빙: 토다 아키코)
: 미국의 관광객이자 린지의 친구로, 지네의 뒷부분을 연기한다. 린지와 함께 독일을 방문했다가 하이터 박사에게 납치당한다. 지네 인간이 된 후, 결합부의 상처 부위에서 감염되어 병에 걸린다.
: 일본인 관광객으로, 지네의 앞부분을 연기한다. 간사이 출신의 야쿠자이며 거친 말투를 사용하지만, 같은 피해자인 린지와 제니를 배려하는 다정함도 갖추고 있다. 하이터 박사에게 납치당하기 전부터 이미 붙잡혀 있었다.
- '''크란츠 형사''' (앤드루 레오폴드 분, 일본어 더빙: 이시카와 카즈유키)
: 린지와 제니의 수색 요청을 받은 경찰관 중 한 명.
- '''페러 형사''' (피터 블랑켄슈타인 분, 일본어 더빙: 히라카와 다이스케)
: 린지와 제니의 수색 요청을 받은 경찰관 중 한 명.

2. 1. 2. 조연 등장인물
- 안드레아스 류폴드는 크란츠 형사 역을 맡았다.[1]
- 피터 브랭큰스타인은 볼러 형사 역을 맡았다.[1]
- 르네 데 위트는 하이터의 희생자 중 한 명인 트럭 운전사 역을 맡았다. 데 위트는 이전에 식스와 그의 2008년 영화 ''I Love Dries''에서 함께 작업했다.[9]
- 에이미: 배우 - 로즈마리 아나벨라, 일본어 더빙 - 모리나가 마이코 : 이야기 초반에 린지와 전화로 이야기하던 여성.
- 일본판 예고편 내레이션: 성우 - 와카모토 노리오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크란츠 형사 | 안드레아스 류폴드 | 이시카와 카즈유키 |
볼러 형사 | 피터 브랭큰스타인 | 히라카와 다이스케 |
에이미 | 로즈마리 아나벨라 | 모리나가 마이코 |
3. 제작
''휴먼 센티피드''는 비교적 잔혹한 이미지가 적게 포함되어 있으며, 수술 절차의 일부는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다.[1] 식스는 영화를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만들고 싶었고, 제작 및 촬영 과정에서 네덜란드 외과 의사와 상담했다고 주장했으며, 그 결과 영화는 "100% 의학적으로 정확하다"고 주장했다.[1]
특수 효과 팀은 아버지와 아들인 롭과 에릭 힐렌브링크가 이끌었다.[1] 그들은 상담 외과 의사가 제공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지네의 최종 구성을 설계했다.[42] 지네를 구성한 배우들은 튼튼한 속옷을 입었다.[43] 식스는 지네가 어떻게 형성될지에 대한 비밀을 가능한 한 오래 유지했다.[1]
제니와 린지의 차가 고장났을 때의 비는 후반 작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추가되었다.[47] 제작진은 길가 위치에서 촬영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숲 속의 위치가 장면에 이상적이라고 느낀 식스의 뜻에 따라 당국의 뜻에 반하여 촬영을 진행했다.[48] 영화는 많은 수의 긴 트래킹 샷을 포함하고 있으며, 식스는 미이케 다카시의 영향을 언급했다.[1]
촬영 장소는 네덜란드 교외에 있는 일반 가정집이었는데, 하이터 박사 역을 맡은 디터 라저가 연기 중에 소리를 지르거나, 다른 출연자들이 울어서 인근 주민들이 독일인이 난동을 부린다고 항의했다고 한다.[89]
3. 1. 아이디어 및 각본
톰 식스 감독은 TV에서 아동 성추행범을 뚱뚱한 트럭 운전사의 항문에 입을 꿰매는 것으로 벌주는 것에 대한 농담을 보고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1] 그는 이것을 공포 영화의 훌륭한 콘셉트로 보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시작했다.[10]
영화 제작자로서 톰 식스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와 일본 공포 영화의 초기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11] 그는 "믿을 수 없는" 괴물 영화보다 더 현실적인 공포 영화를 선호하며, "지나치게 정치적인 옳음에서 발진이 난다"고 말했다.[1]
《살로, 혹은 소돔의 120일》,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작품, 데이비드 린치의 작품도 영화 《휴먼 센티피드》에 영향을 미쳤다.[1],[12] 톰 식스는 네덜란드 시리즈의 ''빅 브라더''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혼자 있을 때 아무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었던 것에서 추가적인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13]
톰 식스는 《휴먼 센티피드》가 어느 정도는 파시즘에 대한 반영이라고 말했다. 악당 하이테르 박사 역을 맡은 디터 레이저는 영화 홍보 기간 동안 나치의 전쟁 당시 행위에 대한 죄책감이 여러 세대에 걸쳐 일반 독일인을 괴롭혔으며, 전쟁에 참여한 아버지를 둔 독일인으로서 그는 종종 "살인죄로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둔 아이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독일인 악당을 포함시킨 것은 이것에서 비롯되었으며, 톰 식스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의 네덜란드 침공과 나치 의학 실험을 영감으로 인용했다.[14]
하이테르의 이름은 여러 나치 전범의 조합이다. 그의 성(독일어로 문자 그대로 "쾌활한" 의미)은 나치 의사 페터와 리히터의 이름을 결합한 것이고, 그의 이름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한 요제프 멩겔레에서 따왔다.[15]
톰 식스는 센티피드의 맨 앞에 일본 남자를 배치하여 의사와 센티피드 사이에 언어 장벽을 만들었다. 영화 전체에서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모국어로만 말하며, 센티피드의 맨 앞부분인 카츠로는 일본어만 할 수 있으므로 의사나 제니, 린제이와 대화할 수 없다. 센티피드에서 카츠로의 위치는 영화의 절정으로 향하는 의사와 센티피드의 남자 희생자 사이의 싸움의 기회를 마련한다.[19]
톰 식스는 영화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동안, 사람들을 함께 꿰매는 외과 의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21] 그는 처음에는 희생자들이 입에서 항문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밝히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 아이디어가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22] 그의 후원자들은 사람들을 꿰매는 외과 의사의 아이디어가 독창적이라고 생각했고 톰 식스는 자금을 받았다.[21] 그러나 그들은 영화가 완성될 때까지 영화의 정확한 세부 사항을 알지 못했다.[1] 톰 식스는 그들이 완성된 영화에 매우 만족했다고 주장했다.[23] 배우들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완전한 시나리오가 아닌 스토리보드의 개요를 받았다. 그들은 또한 센티피드가 어떻게 형성될지에 대한 스케치를 보여주었다.[1]
3. 2. 촬영
영화 《휴먼 센티피드》는 독일을 배경으로 하지만, 주요 촬영은 네덜란드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인접한 국가들의 풍경이 유사했기 때문이다.[24] 하이터의 집은 제작진이 찾은 네덜란드의 한 빌라였는데, 주거 지역에 위치하여 영화에서처럼 숲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고 다른 집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이 때문에 영화 제작자들은 다른 집들이 촬영에 나오지 않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25] 촬영 전 건물에는 몇 가지 개조가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홈 시어터를 하이터의 지하실 수술실로 개조했으며,[26] 지역 병원에서 실제 병원 침대와 정맥 주사기를 빌려 사용했다.[27] 집 전체에 전시된 결합 쌍둥이 그림은 톰 식스가 직접 그린 것으로, 그는 이것이 집의 분위기에 기여했다고 생각했다.[28] 영화 초반의 호텔 방 장면은 암스테르담 근처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촬영되었다.[29] 영화는 거의 순서대로 촬영되었으며, 예니는 이것이 배우들이 영화 전체를 통해 캐릭터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1] 레이저와 드 빗만 출연하는 오프닝 장면은 촬영 마지막 날에 촬영되었다.[30]
레이저는 촬영 과정 내내 하이터의 캐릭터를 유지하며, 종종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소리를 질렀다.[1] 그는 가능한 한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로부터 떨어져 지내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고,[31] 자신이 직접 가져온 음식(주로 과일)만 먹었다.[32][1] 그는 자신의 캐릭터를 위한 대사를 기여하고, 개인 옷장에서 캐릭터가 입을 옷의 많은 부분을 골랐다.[33] 식스는 하이테르가 입었던 재킷이 레이저가 구입한 것으로, 실제 나치 의사들이 입었던 진짜 재킷이라고 주장한다.[34] 레이저는 《인간 지네》의 다른 배우들이 영화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도 기꺼이 받아들였다. 예를 들어, 하이테르가 자신의 절차를 피해자들에게 설명할 때, 카츠로의 대사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졌고, 이것이 레이저를 기쁘게 했다.[1] 촬영 중 레이저는 실수로 키타무라(카츠로)를 발로 찼고, 이로 인해 배우들 간에 현장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하이테르가 식탁에 앉아 지네가 그 옆 바닥에서 개 사료를 먹는 장면에서 긴장감과 분노를 더하는 데 기여했다.[35] 레이저는 또한 하이테르가 린제이를 거칠게 잡고 주사하는 장면에서 의도치 않게 윌리엄스를 다치게 하여 촬영이 잠시 중단되었다.[36]
하이테르 뒤에 숨겨진 나치의 영향은 그 의사가 지네를 "훈련"할 때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게 했다. 그 음악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때때로 음악이 연주되었던 방식과 매우 유사하게, 확성기에서 나오는 음악을 모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낮은 품질로 연주되었다.[37] 《인간 지네》의 많은 음향 효과는 고기를 조작하여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코가 부러지는 소리는 생고기를 잘라서 그 안의 뼈를 부러뜨려 만들었다. 지네 역할을 하는 배우들은 손과 무릎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불편함 때문에 촬영이 끝날 때마다 마사지를 받았다.[38] 예니는 그녀와 윌리엄스가 촬영 중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턱에 통증을 느꼈지만, 전반적으로 촬영의 신체적인 면이 과도하게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39]
《인간 지네》는 비교적 잔혹한 이미지가 적게 포함되어 있다. 수술 절차의 일부는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았으며,[1] 배설물은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다.[1] 엠파이어의 킴 뉴먼은 "그것이 위협하는 만큼 터무니없지는 않다"라고 평했다.[1] 식스는 영화를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했고,[1] 제작 및 촬영 과정에서 네덜란드 외과 의사와 상담했다고 주장했으며,[1] 그 결과 영화는 "100% 의학적으로 정확하다"고 말했다.[1] 식스는 그 외과 의사가 처음에는 자신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그 아이디어가 "의학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느껴서 영화와 아무 관련이 없기를 원했지만, 마음을 바꾸어 아이디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인간 지네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말했다.[41] 그는 인간 지네의 중앙 및 후방 구성원들이 식단을 정맥 주사로 보충하여 수년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수 효과 팀은 아버지와 아들인 롭과 에릭 힐렌브링크가 이끌었다.[1] 그들은 상담 외과 의사가 제공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지네의 최종 구성을 설계했다.[42] 지네를 구성한 배우들은 예니가 반바지에 비유한 튼튼한 속옷을 입었는데,[43] 배우가 착용하고 뒤에 있는 배우가 물 수 있도록 고무 그립이 있어서 입과 항문의 연결을 시각적으로 연출했다.[1] 식스는 지네가 어떻게 형성될지에 대한 비밀을 가능한 한 오래 유지했고, 예니는 심지어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조차 알지 못하고 배우들이 어떤 종류의 "수트"를 입을 것인지 예니에게 물었다고 주장했다.[1]
하이테르가 희생자를 수술할 때, 제니의 치아는 후반 작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제거되었다.[44] 그러나 다른 효과들은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하이테르의 "세 마리 개"는 세 마리의 로트와일러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합성하여 개들이 연결된 이미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45] 《인간 지네》 제작 전반에 걸쳐 색 보정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린지가 제니와 카츠로의 시체 사이에 남겨졌을 때, 그들의 피부톤을 밝게 하여 그들이 죽었고 린지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을 더욱 강조했다.[46]
제니와 린지의 차가 고장났을 때의 비는 후반 작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추가되었다.[47] 제작진은 길가 위치에서 촬영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숲 속의 위치가 장면에 이상적이라고 느낀 식스의 뜻에 따라 당국의 뜻에 반하여 촬영을 진행했다.[48] 린지의 탈출 시도 후 하이테르의 창문이 수리되었을 때, 창문 유리를 통과하는 트래킹 샷을 사용하기 위해 유리에서 스탭들의 반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거해야 했다.[49] 이 영화는 많은 수의 긴 트래킹 샷을 포함하고 있으며,[50] 식스는 자신의 영화에서 많은 트래킹 샷을 사용하는 다카시 미이케의 영향을 언급했다.[1]
감독 톰 식스에 따르면, 사람의 입을 엉덩이에 연결한다는 아이디어는 "범죄자의 입과 엉덩이를 꿰매어 버려라"는 자신의 농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86] 또한 무대를 독일로 설정한 것은 나치의 의사를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87]
촬영 장소는 네덜란드 교외에 있는 일반 가정집이었는데, 박사 역을 맡은 디터 라저가 연기 중에 소리를 지르거나, 다른 출연자들이 울어서 인근 주민들이 독일인이 난동을 부린다고 항의했다고 한다.[89]
카츠로 역의 키타무라 아키히로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일본인으로, 이미 결정되어 있던 "선두 부분"의 배우가 올 수 없게 되자 대역으로 오디션을 보고 채용되었다. 키타무라에 따르면, 영화 시나리오에는 카츠로의 배경이 적혀 있지 않아, 메소드 연기의 개념에 따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카츠로의 캐릭터를 생각한 결과, 유튜브에 업로드된 가메다 시로와 야쿠 미츠루의 말다툼 영상에서 착상을 얻어 카츠로를 관서 출신 야쿠자로 설정했다고 한다.[90] 또한 시나리오에는 대사도 없었고, 감독의 요청으로 키타무라가 대사를 생각했다. 일례로 극 중 박사를 욕하는 대사는 키타무라가 생각해 낸 것이다.[91] 그 외에 처음에는 카츠로가 공포에 떠는 역할이었지만, 그 묘사에 의문을 품은 키타무라가 감독과 상담하여 동의를 얻은 후 지금의 반항적인 캐릭터로 바꾸었다고 한다.[92]
3. 3. 특수 효과
''인간 지네''는 잔혹한 이미지를 비교적 적게 사용했다. 수술 과정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았고,[1] 배설물도 화면에 나타나지 않았다.[1] 엠파이어의 킴 뉴먼은 "위협하는 만큼 터무니없지는 않다"고 평했다.[1] 감독 식스는 영화를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했고,[1] 제작 과정에서 네덜란드 외과 의사와 상담하여[1] 영화가 "100% 의학적으로 정확하다"고 주장했다.[1] 처음에는 식스를 "미쳤다"고 생각했던 외과 의사는[41] 마음을 바꾸어 인간 지네를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냈다.[41] 식스는 인간 지네의 중앙과 후방 구성원들이 정맥 주사로 영양을 보충하여 수년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수 효과 팀은 아버지와 아들인 롭과 에릭 힐렌브링크가 이끌었다.[1] 이들은 외과 의사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지네의 최종 구성을 설계했다.[42] 지네를 구성하는 배우들은 예니가 반바지에 비유한 튼튼한 속옷을 입었고,[43] 앞 배우가 착용하고 뒤에 있는 배우가 물 수 있도록 고무 그립을 부착하여 입과 항문의 연결을 시각적으로 연출했다.[1] 식스는 지네의 형태에 대한 비밀을 최대한 오래 유지했고, 예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조차 알지 못했다고 한다.[1]
하이테르가 희생자를 수술할 때 제니의 치아는 후반 작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제거되었다.[44] 하이테르의 "세 마리 개"는 세 마리의 로트와일러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합성하여 만들었다.[45] 영화 전반에 걸쳐 색 보정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어 린지가 제니와 카츠로의 시체 사이에 남겨졌을 때 그들의 피부톤을 밝게 하여 죽음과 삶을 강조했다.[46]
제니와 린지의 차가 고장났을 때의 비는 후반 작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추가되었다.[47] 린지의 탈출 시도 후 하이테르의 창문이 수리되었을 때, 창문 유리를 통과하는 트래킹 샷을 위해 유리에서 스탭들의 반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거했다.[49] 영화는 많은 수의 긴 트래킹 샷을 포함하고 있으며,[50] 식스는 다카시 미이케의 영향을 언급했다.[1]
4. 반응 및 평가
《인간 지네》는 개봉 이후 다양한 반응과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49%의 지지율과 5.15/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으며,[53]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33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 비평가들은 영화의 혐오스러운 소재와 연출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으며, 관객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다.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독창성과 공포감을 칭찬한 반면, 다른 평론가들은 불쾌하고 잔인한 장면에만 의존한다고 비판했다.
이 영화는 여러 국제 공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판타스틱 페스트(오스틴), 스크림페스트 호러 영화제(로스앤젤레스), 생트 막심 국제 호러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1] 디터 레이저는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호러 부문 남우주연상을, 사우스 아프리카 호러페스트에서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상을 수상했다.[1]
영화제 | 상 종류 | 수상자 |
---|---|---|
판타스틱 페스트(오스틴) | 최우수 작품상 | 휴먼 센티피드 |
스크림페스트 호러 영화제(로스앤젤레스) | 최우수 작품상 | 휴먼 센티피드 |
생트 막심 국제 호러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 휴먼 센티피드 |
판타스틱 페스트(오스틴) | 호러 부문 남우주연상 | 디터 레이저 |
사우스 아프리카 호러페스트 |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상 | 휴먼 센티피드 |
감독인 톰 식스는 영화가 "100% 의학적으로 정확하다"고 주장했지만,[1] 많은 평론가들과 의사들은 이를 "터무니없다"[1], "헛소리"라고 반박했다.[54]
4. 1. 비평
《인간 지네》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1] 평론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97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49%의 지지율을 부여했으며, 평균 평점은 5.15/10이었다. 로튼 토마토의 일반적인 의견은 "그로테스크하고, 본능적이며, 삼키기 어렵다(흠). 이 외과적 공포는 혐오스러운 장면들이 압도하고 다른 모든 것을 평가절하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충분히 얻지 못한다"이다.[53] 메타크리틱은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33점의 가중 평균 점수를 부여했으며, 이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나타낸다.[1]엠파이어의 킴 뉴먼은 "극도로 혐오스러운 개념 아래에, 이것은 비교적 평범한 공포 영화이다"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1] 버라이어티 매거진의 피터 드버지는 사회적 논평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불쾌한 전제에 대해 확장할 수 없었고, 관객들에게 하이터 박사를 선호하고 피해자들을 얕고 소모적인 존재로 묘사함으로써 불쾌한 유머에 빠지도록 초대했다"고 비판했다.[1]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클라크 콜리스는 디터 레이저의 연기와 톰 식스의 연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크로넨버그적인 주의와 정밀함으로 그의 악몽 같은 이야기를 엮어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간 지네》가 "의심할 여지 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역겨운 공포 영화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1] 가디언의 피터 브래드쇼는 "전적으로 비난받을 만하고 혐오스럽지만, 어떤 면에서는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1] 토탈 필름의 제이미 러셀은 "충격적이고, 웃기고, 불쾌하다... 크로넨버그의 영광스러운 시절로의 회귀"라고 칭하며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다.[1]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수크데브 샌두는 "《인간 지네》는 나름의 순간들이 있지만, 그 순간들은 플롯의 수많은 허점과 엄청난 설명으로 인해 대부분 가려져 있다"고 평가하며, "궁극적으로 컬트 지위를 갈망하기에는 덜 역겹고 혐오스럽지 않은, 압도적으로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비판했다.[1] 뉴욕 타임스의 지네트 캣솔리스는 "나치 만행에 대한 논평이든 영화 제작 정치의 문자 그대로의 표현이든, 그로테스크한 융합은 적어도 여성 주연들의 목소리를 침묵시킨다"고 언급했다.[1] 시카고 선 타임스의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점을 부여하지 않으면서, "나는 리뷰하는 영화에 별점을 부여해야 한다. 이번에는 거부한다. 별점 시스템은 이 영화에 적합하지 않다. 이 영화가 좋은가? 나쁜가? 그게 중요한가? 그것은 있는 그대로이며 별이 빛나지 않는 세상에 존재한다"고 말했다.[1]
한편, 평론가들과 한 의사는 식스의 영화가 "의학적으로 100% 정확하다"는 주장을 "터무니없다"[1]와 "헛소리"로 일축했다.[54] TV3 뉴스의 존 카메론 박사는 인간 지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인터뷰하면서, 다른 사람 사이의 연결이 치유되고 연결을 형성하는 것이 어렵다고 믿으며, 지네가 영양 부족으로 빠르게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55] 전 할리우드 영화 임원이자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의 CEO인 존 마틴은 식스의 주장을 크로거 바브와 윌리엄 캐슬의 주장과 비교하며, 영화 제작자들이 오랫동안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해 온 충격적인 기교의 일종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1]
4. 2. 관객 반응
《인간 지네》는 개봉 이후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97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49%의 지지율과 5.15/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는 "그로테스크하고 본능적이며 삼키기 어려운 이 외과적 공포 영화는 혐오스러운 장면이 압도적이며, 다른 모든 것을 평가절하시켜 그 가치를 충분히 얻지 못한다"는 평을 내렸다.[53] 메타크리틱에서는 15개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33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몇몇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지적했다. ''엠파이어''의 킴 뉴먼은 "극도로 혐오스러운 개념 아래, 이것은 비교적 평범한 공포 영화이다"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1] ''가디언''의 피터 브래드쇼는 "전적으로 비난받을 만하고 혐오스럽지만, 어떤 면에서는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1] 반면, ''버라이어티 매거진''의 피터 드버지는 사회적 논평의 부재를 비판하며, "불쾌한 전제에 대해 확장할 수 없었고, 관객들에게 하이터 박사를 선호하고 피해자들을 얕고 소모적인 존재로 묘사함으로써 불쾌한 유머에 빠지도록 초대했다"고 지적했다.[1]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클라크 콜리스는 디터 레이저의 연기와 식스의 연출을 칭찬하며, "크로넨버그적인 주의와 정밀함으로 그의 악몽 같은 이야기를 엮어냈다"고 평가했다.[1] ''토탈 필름''의 제이미 러셀은 "충격적이고, 웃기고, 불쾌하다... 크로넨버그의 영광스러운 시절로의 회귀"라고 칭하며 5점 만점에 4점을 주었다.[1]
그러나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수크데브 샌두는 "플롯의 수많은 허점과 엄청난 설명으로 인해 대부분 가려져 있다"고 지적하며, "궁극적으로 컬트 지위를 갈망하기에는 덜 역겹고 혐오스럽지 않은, 압도적으로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1] 뉴욕 타임스의 지네트 캣솔리스는 "나치 만행에 대한 논평이든 영화 제작 정치의 문자 그대로의 표현이든, 그로테스크한 융합은 적어도 여성 주연들의 목소리를 침묵시킨다"고 비판했다.[1] 시카고 선 타임스의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점을 부여하지 않으면서, "별점 시스템은 이 영화에 적합하지 않다. 이 영화가 좋은가? 나쁜가? 그게 중요한가? 그것은 있는 그대로이며 별이 빛나지 않는 세상에 존재한다"고 말했다.[1]
한편, 감독인 톰 식스는 영화가 "100% 의학적으로 정확하다"고 주장했지만,[1] 많은 평론가들과 의사들은 이를 "터무니없다"[1], "헛소리"라고 반박했다.[54] TV3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존 카메론 박사는 인간 지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연결된 사람들이 영양 부족으로 빠르게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55]
4. 3. 수상 내역
이 영화는 여러 국제 공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2009년 사전 상영을 통해 판타스틱 페스트(오스틴, 텍사스), 스크림페스트 호러 영화제(로스앤젤레스) 및 생트 막심 국제 호러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1] 디터 레이저는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호러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사우스 아프리카 호러페스트에서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상을 수상했다.[1]영화제 | 상 종류 | 수상자 |
---|---|---|
판타스틱 페스트(오스틴) | 최우수 작품상 | 휴먼 센티피드 |
스크림페스트 호러 영화제(로스앤젤레스) | 최우수 작품상 | 휴먼 센티피드 |
생트 막심 국제 호러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 휴먼 센티피드 |
판타스틱 페스트(오스틴) | 호러 부문 남우주연상 | 디터 레이저 |
사우스 아프리카 호러페스트 |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상 | 휴먼 센티피드 |
5. 논란 및 의학적 정확성
''인간 지네''는 잔혹한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최소화했지만,[1] 엠파이어의 킴 뉴먼은 "위협하는 만큼 터무니없지는 않다"고 평했다.[1] 감독 톰 식스는 영화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네덜란드 외과 의사와 상담했고,[1] 그 결과 영화가 "100% 의학적으로 정확하다"고 주장했다.[1] 그러나 이 주장은 여러 평론가와 의사들에 의해 "터무니없다",[1] "헛소리"로 일축되었다.[54]
TV3 뉴스의 존 카메론 박사는 인간 지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연결 부위의 치유와 영양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55] 전 할리우드 영화 임원이자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의 CEO인 존 마틴은 식스의 주장을 과거 영화 제작자들이 사용했던 과장된 홍보 기법과 비교했다.[1]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1] 로튼 토마토에서는 97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49%의 지지율과 5.15/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53] 메타크리틱에서는 1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33/100점으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 킴 뉴먼은 "극도로 혐오스러운 개념 아래, 비교적 평범한 공포 영화"라고 평했다.[1] 버라이어티의 피터 드버지는 사회적 논평 부재를 비판했다.[1]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클라크 콜리스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와 비교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 가디언의 피터 브래드쇼는 "전적으로 비난받을 만하고 혐오스럽지만, 어떤 면에서는 훌륭하다"고 평가했다.[1] 토탈 필름의 제이미 러셀은 "충격적이고, 웃기고, 불쾌하다... 크로넨버그의 영광스러운 시절로의 회귀"라고 칭찬했다.[1]
반면,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수크데브 샌두는 플롯의 허점과 과도한 설명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 뉴욕 타임스의 지네트 캣솔리스는 여성 캐릭터의 목소리가 침묵된다고 비판했다.[1] 시카고 선 타임스의 로저 이버트는 별점 부여를 거부하며, "별점 시스템은 이 영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1]
6. 속편 및 파생 작품
톰 식스는 ''휴먼 센티피드'' 속편 제작을 시작하면서 "무비 센티피드" 역할을 하는 3부작을 구상했다. 각 속편은 이전 영화의 결말로 시작하며, 해당 영화의 사건들이 속편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영화는 독립적인 영화로 제작되었지만, 모두 연결하여 4.5시간 길이의 단일 영화를 만들 수 있다.[56][57]
식스는 ''휴먼 센티피드'' 홍보 당시, 첫 번째 영화의 속편인 ''인간 지네 2 (전체 시퀀스)''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영화와 비슷한 예산으로 제작되었으며,[58] 식스는 이 속편이 훨씬 더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우며, 심지어 더 "쓰레기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시퀀스''는 "파트 2와 비교하면 ''마이 리틀 포니''와 같다."[59] 예니는 2010년 5월 호러 주말에서 속편에 첫 번째 영화에서 시청자들이 보지 못한 "피와 똥"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1] ''전체 시퀀스''의 줄거리는 12명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지네를 다루고, 주로 영국 배우들이 출연하며, "100% 의학적으로 부정확함"이라는 문구가 특징이다.[60]
''전체 시퀀스''의 줄거리는 ''첫 번째 시퀀스'' DVD 녹화에 성적으로 집착하게 된 남자가 자신의 인간 지네를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다. 이 영화는 영국에서 DVD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영화를 BBFC에 등급 심의를 위해 제출했을 때, 영화는 "성적으로 폭력적이고 외설적일 수 있는" 내용으로 인해 거부되었다.[1] BBFC의 보고서는 영화가 "중앙 캐릭터의 즐거움과 흥분을 위해, 그리고 관객의 기쁨을 위해 희생자들을 잔혹하게 대하고, 모욕하고, 훼손하는 것 외에는 그들을 묘사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다."라고 비판했으며, 영화가 외설물 출판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어 영국 내 배포가 불법일 수 있음을 의미했다.[1] 영국 배급사인 바운티 필름스는 이 결정에 항소했고, 영화는 결국 2011년 10월에 18등급으로 통과되었다. 18등급을 받기 위해 영화에서 32개의 컷이 이루어졌으며, 오리지널 버전에서 2분 37초가 삭제되었다.[1]
3부작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영화인 ''인간 지네 3 (최종 시퀀스)''는 2015년 5월 22일에 제한적으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시리즈에서 가장 큰 인간 지네를 특징으로 하며 500명의 희생자로 구성되어 있다.[61] 식스는 "각 영화는 서로에 대한 반응이다. 그리고 영화가 너무 커져서 팝 문화 현상이 되었고, 사람들은 더 큰 지네, 헬리콥터 등을 원했다... 더 커져야 했다. 그리고 내가 한 일은 그 아이디어를 사용했고 인간 지네 영화 자체를 거의 패러디했다."라고 말했다.[57] ''전체 시퀀스''가 ''첫 번째 시퀀스''를 비교했을 때 ''마이 리틀 포니''처럼 보이도록 의도되었듯이, ''최종 시퀀스''는 ''전체 시퀀스''가 디즈니 영화를 닮도록 의도되었다.[62] 이 영화는 "100% 정치적으로 부적절함"이라는 문구가 특징이다. 디터 레이저와 ''전체 시퀀스''의 주연 배우인 로렌스 R. 하비가 출연했지만 다른 역할을 맡았다.[63]
''인간 지네 (최종 시퀀스)''는 "최악의 감독"과 "최악의 프리퀄, 리메이크, 표절 또는 속편" 부문에서 각각 두 개의 골든 라즈베리상 후보에 올랐다.[64][65] 또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The A.V. Club''에서 2015년 최악의 영화로 선정되었다.[66][67] 2016년에는 전체 3부작을 묶은 편집 영화인 ''인간 지네 (완전 시퀀스): 무비 센티피드''가 개봉되었으며 총 275분 동안 상영되었다.[68][69]
영화의 패러디가 다수 제작되었다. 리 로이 마이어스가 감독하고 제목이 ''더 휴먼 섹시피드''인 포르노 패러디가 2010년 9월에 개봉했다.[1] 여기에는 하이터 역으로 톰 바이런이 출연하여 세 사람을 입에서 생식기로 연결했다.[1]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HUMANCENTiPAD"에서 카일 브로플로브스키는 애플 사용자 라이선스 계약의 전체 내용을 읽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휴먼 CENTiPAD"의 일부가 되는 데 동의한다.[1] 웹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는 인간 지네의 생존자 모임에서 분리되었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이 다투는 스케치를 선보였다.[1] ''휴먼 센티피드 3 (파이널 시퀀스)''의 배우 브리 올슨은 그레이엄 리치 감독의 프랜차이즈 패러디에 출연했다.[70] 톰 카디의 곡 "Red Flags"는 몽테인과 함께, 데이트 상대방이 영화에 집착하는 것을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결국 그 안에 빠져드는 남자에 대한 노래이다. 2023년에는 호주 브리즈번과 멜버른에서 리암 하틀리와 올리버 캐튼이 극본을 맡은 휴먼 센티피드 뮤지컬이 공연되었다.[71]
2016년 1월, 톰 식스는 트위터를 통해 영화 ''인간 지네''를 그래픽 노블로 각색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쇄된 테스트본 이미지를 게시했다고 밝혔다.[72][73] 또한 그래픽 노블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출판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74] 그래픽 노블의 출시는 2017년으로 예정되었지만, 그 해에 발매되지는 않았다.[75]
2018년 3월 27일, 식스는 다시 트위터에 그래픽 노블이 완성되었으며, 배급사를 찾고 있다고 게시했다.[76] 이후 2019년 5월, Bloody Disgusting과의 인터뷰에서 식스는 그래픽 노블이 첫 번째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북과 함께 시리즈 10주년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이를 트위터에서도 반복했다.[77][78]
그래픽 노블의 이야기는 첫 번째 영화의 사건들을 다루지만, 그 이전의 사건들과 린제이의 운명에 대한 에필로그를 통해 새로운 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79] 일본 오리지널 만화판으로, 2015년 만화 잡지 NEMESIS에서 단기 연재되었다. 작가는 요시나가 료타이며, 무대는 일본이고 설정은 영화판과 다르다.
7. 기타
당초 일본에서는 DVD로만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인터넷 등에서 입소문으로 화제가 되면서 일본에서도 극장 개봉이 결정되었다.
하이타 박사의 목소리를 일본어로 더빙한 와카모토 노리오는 예고편 내레이션만 맡을 예정이었지만, 호평을 받아 하이타 박사를 더빙하게 되었다.
일본 오리지널 만화판은 2015년 만화 잡지 NEMESIS에서 단기 연재되었다. 작가는 요시나가 료타이며, 무대는 일본이고 설정은 영화판과 다르다.
카츠로 역을 맡은 키타무라 아키히로는 이 영화 출연을 계기로 히어로즈의 마지막 시즌에 출연하게 되었다.[94]
요제프 하이테르 박사의 이름은 실존했던 나치 독일의 광기의 과학자 페터 박사, 리히터 박사, 그리고 요제프 멩겔레에게서 유래했다.[95]
8.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영화 《휴먼 센티피드》는 인간의 항문과 입을 연결하여 지네를 만든다는 파격적인 설정과 잔혹한 묘사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 윤리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진보 진영에서는 이 영화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로 삼았다.
하지만 영화의 지나친 잔혹성이 오히려 폭력에 대한 둔감성을 조장하고, 선정적인 콘텐츠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논란은 예술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었다.
9. 같이 보기
- 인간 지네 2 (전체 시퀀스)
- 인간 지네 3 (최종 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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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Six on Twitter: "The 10th anniversary graphic novel/behind the scenes book of The Human Centipede 1 first sequence will be released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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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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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Six on Twitter: "The human pede graphic novel features a chapter before the THC story and an after chapter! #3hund #whathappendtolind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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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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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Human Centipede' Sequel Could Involve Aliens, Says Tom 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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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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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Tom Six Reflects on 10 Years of 'The Human Centipede' and Teases Future 'Centipede'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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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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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Six on Twitter: "Never! The Human Caterpillar maybe 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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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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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Frightfest Films Unveiled, New Images and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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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film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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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戸・元町映画館に「等身大ムカデ人間」登場 つながって写真撮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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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ネプ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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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カデ人間2 (2011):作品情報
https://www.cinemato[...]
20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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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を繋げるという気持ち悪いアイデアにみんな好奇心を抱いてしまうんだよ」――『ムカデ人間3』監督インタビュー[ホラー通信]"
https://getnews.jp/a[...]
2015-08-21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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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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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カデ人間」のサクセスストーリーに涙目、北村昭博が「ムカデをなめんな」"
https://natalie.mu/e[...]
2016-03-02
[90]
웹사이트
タランティーノも大絶賛!超話題のホラー映画『ムカデ人間』北村昭博さんインタビュー
http://eigato.com/?p[...]
2011-06-30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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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ランティーノも大絶賛!超話題のホラー映画『ムカデ人間』北村昭博さん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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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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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ランティーノも大絶賛!超話題のホラー映画『ムカデ人間』北村昭博さん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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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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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公式ページ 1月21日
http://ja-jp.face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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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個性的な新しい日本人像を構築したい〜『ムカデ人間』"先頭部" 北村昭博インタビュー
http://cinetri.j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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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映画|ムカデ人間|The Human Centipede (First Sequence) :: ホラー ...
http://curse.jp/h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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